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4/맵 (문단 편집) === 상하이 봉쇄(Siege of Shanghai / 上海之围) === [[파일:external/eaassets-a.akamaihd.net/mp_siege.jpg]] * 미국 VS 중국[* 전체 지도로 봤을 때 미국의 시작지점이 왼쪽이며 중국의 시작지점이 오른쪽이기 때문에 미국, 중국 순으로 작성. 다른 맵들도 시작지점의 위치로 작성한다.] * Levolution: 맵 중앙 마천루 붕괴 * 등장 장비: 제트스키, 경장갑 차량, 보병전투차량, 주력 전차, 수송 헬기, 공격 헬기 * 맵 정보: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상하이시]] * 거점 정보: A: 주택가 - 주력 전차 B: 지하철 - 장비 스캔 '''C: 마천루 - 순항 미사일, 고속정[* 마천루 붕괴 후 한정.]''' D: 상점가 - 보병 스캔 E: 레스토랑 - 주력 전차 사전 공개 영상으로 잘 알려진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상하이]]의 황푸 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 맵. 베타테스트 시절부터 유저들과 동고동락한 유서 깊은 인기 맵 중 하나로 이것만 돌리는 아시아 서버도 있다. 사실상 레볼루션 시스템도 그렇고, 배틀필드 4의 상징에 가까운 맵이라고 할 수 있다. B지점: 지하에서 '''딱 봐도 툭 치면 무너질듯한''' 반파된 기둥을 박살내면 땅이 꺼지면서 그 위에 있던 장비류들이 내려앉아 옴싹달싹 못하게 된다. 스팟이 찍힌 적 전차가 위쪽에 있다면 기둥에 로켓을 갈겨보자.[* 이건 장비들이 이곳을 많이 지나쳐 봐서인지 전차가 이 위에 잘 안 가려는 까닭이기도 하다.] '''C 지점''': 맵 중앙에 위치한 [[마천루]][* 전체적인 외관을 보았을 때 상하이 캠페인에서 나오는 지유타워를 적절하게 손본 것으로 추정된다.]이며, 1층 바다 쪽에 위치한 기둥 4개를 부수면 건물이 붕괴한다. 일단 이걸 붕괴시킬 경우, 엄청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극심한 렉을 동반하며 건물의 옥상에 있던 점령지가 사라지고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새로운 점령지가 생성됨과 동시에 지상에는 마천루 붕괴로 인한 미세먼지가 날아다녀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일부 유저는 이를 이유로 "저 빌어먹을 빌딩 좀 그만 무너뜨려라"라며 화를 내기도 한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빌딩을 무너뜨리려 드는 트롤러가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 붕괴된 마천루와 거리가 멀수록 먼지 쌓임과 시야 흐림이 덜하다. 붕괴 당시 엘리베이터 내부와 1층 로비, 마천루 옥상을 포함한 건물 내부나 그 근처에 있던 보병과 장비는 엄청난 피해를 입거나 잘못하면 '''사망&파괴된다.''' 마천루에 올라가 있는데 건물이 흔들리다가 아예 시야가 한 쪽으로 쏠리는 게 느껴지고 경보음이 들리면 당장 마천루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으로 탈출하라. 물론 그냥 흔들리는 거에 속아서 마천루를 비우면 적에게 전략적으로 가치있는 고지를 빼앗기게 되니 꼭 그냥 기둥 하나 붕괴되어 흔들리는 것과 건물 자체가 붕괴되는 것을 잘 구분하자. 마천루 정상에 올라가기 전에 기둥이 몇 개나 남아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올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상태로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면 기둥이 n개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하는 유저 같은 경우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지 못해서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뛰어내리는 유저들도 있을정도다. 마천루가 무너질 경우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의 민방위 훈련 때와 비슷한 경고음이 방송된다. 이때 컴퓨터 사양이 낮은 유저들은 마천루 쪽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렉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또 마천루가 무너진 직후에는 먼지 날림이 심하니 C지점 근처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도 좋고 무너져도 렉이 전혀 없는 유저들이라면 마천루가 무너질 때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무너지는 이벤트가 끝나면 재빨리 먼지를 뚫고 수비하는 인원이 전무한 C지점을 역공해 빼앗기 딱 좋다. 여담으로 마천루가 붕괴될 때 마천루 벽면에 내장된 대형 스크린에 [[블루스크린]]이 출력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uI-wlIxTwA|#]] 마천루가 붕괴된 '''직후'''엔[* 그러니까 주변 지형에 즉사판정이 뜨기 전에 고속정이 나타났다가 '''한번 박살나고 나서''' 다시 나타난다. 붕괴 중에는 지점 리스폰이 불가능해 고속정이 뜨자마자 먹으려면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불가능하게 들리지만 간혹 진짜로 저걸 타는 사람이 있다!] C 지점의 잔해 앞에 고속정이 스폰된다. 지형 특성상 다른 지상장비가 견제하기 힘들고 점사 기관포라도 달았다면 상대팀 헬기를 순삭하기 때문에 잘 타는 사람이 잡으면 그 게임의 기세가 한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는 현재 조금 힘든상태이다. 주력전차의 상부장갑공격지능탄에 쉽게 순삭 당할 수 있기 때문. 고속정특성상 활동범위가 얼마 안 되는 데다 상부장갑공격지능탄은 공격거리가 맵의 반대편까지 닿는다. 그냥 상부장갑공격지능탄 3발 맞으면 죽는다. 마천루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송 헬기 따위의 비행편을 이용하거나 지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마천루로 올라가는 중적진영 방향 2개, 미국 진영 방향 2개, 총 4개의 엘리베이터 외에 중국 진영쪽 마천루의 옥상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2개가 또 있다. 마천루 최상층 내부로 통하는 엘리베이터에만 신경쓰다가 최상층의 지붕 위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적군에게 역습을 당하고 마천루를 털리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 마천루를 처음 점령하는 진영은 자연스럽게 마천루 내부로 들어가서 거기 있는 엘리베이터와 지상에서 진격해오는 적군을 주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꼭 마천루를 점령한 것에 안심하지 말고 접근하는 적 수송 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붕 위를 계속해서 주시해주는 것이 좋다. 일부러 이 경우를 써놓는 이유는 이 옥상 루트 때문에 처음 마천루를 갖고 있는 쪽이 후반까지 마천루를 갖고 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드물기 때문이다. 발매 초에는 저격하기 불리한 맵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언락이 풀리고 연구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저격수가 바글거린다. 사람들이 그 기괴한 구조와 각도에 적응했기 때문.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인 게, 저격하는 사람 입장에선 옥상 아니면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옥상에 바글바글 모인다. 이렇게 건물 위에서 잉여롭게 딱콩대는 아군 덕분에 팀이 밀리면 다른 아군도 일단 살기 위해서 옥상으로 튄다. 하지만 대개 이런 루트를 밟는 팀은 당연하게도 패배한다. 그리고 중앙 마천루, 다른 옥상에선 이런 잉여들을 저격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 따라서 옥상 저격수가 무한증식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아무리 맞추기 어렵다고 해도 두세명이서 딱콩대다 보면 누군가는 맞기 마련. 결국 빡친 상대팀이 병과에 무관하게 옥상에 올라가고, 올라가서 경치에 반해서 직접 똥을 싸거나 분대원을 부르고 또 잡고 게임 끝날 때까지 쭈욱 반복한다. 이렇게 돌아가는 경우 마천루는 무한 어그로를 끌어서 오래 못 가고 무너진다. 무너져도 저격쇼는 끝나지 않는다. 여전히 C지점은 저격'''당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 또한 팀에 공헬을 잘 타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도 옥상에 있어도 적 공헬에게 죽을 일이 없으니 '''자연히''' 옥상에서 똥을 싸는 유저들이 속출하게 된다. 이렇게 가면 적 팀은 옥상에서 공병들이 날리는 로켓들과 저격수들에 무쌍을 찍는 공헬 덕에 암걸리기 십상이지만 다들 옥상에 있느라 거점 점령 및 수비를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긴다.''' 옥상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병과는 공병이다. 레이저 유도와 탐지, 신호기를 맡아줄 정찰병이 한둘 섞이면 더 좋다. 지상장비가 죽어도 못 노리는 위치에서 각종 장비로 야들야들한 상부장갑을 노려줄 수 있기 때문. 보급병이 있다면 더 좋다. 게다가 옥상들이 하도 높다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대전차 지뢰나 슬램을 던지면 지상장비에게 후진하다 비명횡사하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 마이크 서로 소통이 되는 분대원들만 가능하다. 게임해보면 알겠지만 정찰병상태로 락온을 10초 정도 유지해도 아무도 안 쏘는 진풍경이 이어진다.] 노획 무기가 배치되어 있는데 컨퀘스트는 중앙 마천루에 [[바렛 M82|M82A3]]과 [[스타스트릭|HVM-II]]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있고 마천루가 무너지면 무너진 마천루 잔해에 [[밀코 M32|M32]] 6연발 유탄 발사기가 배치된다. 노획하는 대물저격총의 경우 탄낙차 고려를 할 필요 없이 어느 부위에도 쏘면 원샷 원킬이기 때문에 꽤나 사기적이다. 경장갑이나 헬기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만, 22발로는 이득을 보기 어렵지만 견제용으로 탁월하기 때문에 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도미네이션의 경우 점령 C지역 2층 통로에 [[USAS-12]]가 배치되어 있고 맵 구석에 M82A3 CQB가 있다. 컨퀘스트 중국 진영에서 중앙 마천루로 넘어가는 다리 옆에 M32 유탄 발사기도 있으니 유용하게 써먹자. 현재 배틀필드 4 공헬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 맵이다. 고수들이 공헬을 잡으면 기본 100킬은 넘고, 아무리 개초보라도 고수 파일럿에게 쩔을 받으면 못해도 50킬은 넘는다. 이렇게 유독 상하이가 공헬 맵인 이유는 항공 견제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마천루의 스타스트릭이 헬기 카운터였지만 너프를 먹으면서 공헬이 한방이 안 뜨고 건물이 많아서 회피기동이 가장 쉬운 맵이기 때문이다. 물론 분플이나 팀플로 작정하고 공헬 위주로 견제하면 공헬도 힘을 쓰지 못하겠지만, '''공방에서 그게 가능하려나?''' 가을패치 이전에는 SRAW 장인들이 있으면 고전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가을패치 이후 그게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요즘은 알라봉 장인이나 SMAW 장인이 많이 보인다. 물론 건물에 대공지뢰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지뢰에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많고, 잠깐이라도 실수해서 공헬 비행고도가 낮아지는 경우에는 전차포와 각종 로켓들에 십자포화당하니 주의. 아니면 고속정에 고속 점사 기관포를 달아서 제한적으로나마 AA 흉내를 낼 수 있다. 또한 마천루가 무너져서 고속정이 스폰된 경우, 여타 맵과 다름없이 조심해서 굴려야 한다. 대다수는 공헬의 양학에 열이 머리 끝까지 뻗친 유저들이 고속 점사 기관포를 달고 고속정을 준 AA급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항상 고고도 운행하며 고속정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이스터에그로 E지점 근처 박스에 '[[비서럴 게임즈|비서럴 EA]]'가 적혀있다. 프레임 하락이 유독 심한 맵이라 최적화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배틀필드 4 사후지원이 끝난 시점부터는 가망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발매초에 비해서 프레임 하락이 줄어들긴 했다.] 2022년에 발생한 [[상하이 봉쇄]]가 이 맵의 이름과 비슷하여 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